그 목소리

SmartTract 2024-10-04 (낭독: 함동수)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인지 몰라서 두리번거린 적이 있으신지요? 혹시 지금 당신을 부르고 있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나요?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미세한 음성이 내면에서부터 들려올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사실 이러한 질문들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공통된 질문이며, 우리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질문입니다. 자기의 이름이 무엇이고, 고향이 어디며, 주소가 무엇인지는 쉽게 대답할 수 있지만 더 근원적인 질문인 세상과 인류의 시작과 목적에 대해서는 답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과 그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다고 기록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는지, 첫 인류인 아담과 하와를 어떻게 지으셨는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과 닮은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분은 사실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생식, 생산 능력을 만드시고, 결혼과 가정이라는 인간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제도를 만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세상과 사람을 얼마나 놀랍게 만드셨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이름을 지어주신 분은 대체로 부모 혹은 조부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아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을 뿐 아니라,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시며, 육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보다 더 세심하게 우리를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시고, 무한하시며 영적인 존재이므로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불완전하고 유한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우리의 육신은 결국 사라지겠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부인하거나, 의문을 품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궁금하거나,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본 적이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나눠보지 않았지만, 과거에 살았던 인물들을 역사기록을 통하여 만날 수 있고, 그 존재에 대한 확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나 자기장이 사람들과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오래전 여러 예언자에게 직접 말씀하기도 하셨지만, 가장 놀라운 일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인지, 어떤 분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면서 크신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지만, 지극히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와 함께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희생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의 죗값을 갚을 수 있는 유일한 희생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는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형벌을 받도록 허용하심으로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동시에 인류의 죗값을 대속해 주셨습니다.

흠 없는 어린 양으로 희생되고 부활하여 승천하신 예수님은 지금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예수님은 길 잃은 양과도 같은 우리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목자는 양의 이름을 부르고, 양은 목자의 목소리를 압니다. 양은 도둑의 낯선 목소리를 따르지 않습니다.

낯선 목소리는 당신을 깎아내리기도 합니다. “너는 쓸모없는 사람이야. 그런데 왜 살고 있니?”라는 소리가 들려오지는 않았나요? 이것은 거짓말쟁이의 목소리입니다. 당신을 불행에 빠지게 하는 어둠의 목소리입니다. 가끔 이유 없이 슬퍼지고, 혼자가 아닌데도 외로움을 느끼나요? 당신을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기 때문에 외로울 수 있습니다.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으십니까?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면 그 목소리가 들려올 것입니다. 목자의 음성이 들려오면, 대답하세요. 당신의 죄를 고백하세요. 현재 당신의 마음과 상황을 말하고,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이 갈구하는 평화를 향한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되는 길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선한 목자의 품에 안겨 있으면, 주님은 당신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평강을 누리게 하실 것이고, 마지막 때에는 당신을 멋지고 행복한 집으로 안전하게 데려가셔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실 것입니다.

“The Voice”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는 복된 삶에 대해 함께 배우며 실천하고 싶으신 분은 그리스도의교회선교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더 깊이 연구할 수 있는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theChurch.kr, 전화: 02-2607-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