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갈망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는 복된 상태에 대해,
영적인 배고픔과 목마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양식이 필요하지만, 먹는 음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마 4:4 짐승은 먹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은 다릅니다.창 1:27 성경에서는, 날이 저물고 바람이 서늘할 때 하나님이 ‘거니셨다’고 묘사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도 하나님과 함께 걷도록 지으심을 받았습니다.창 3:8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빈 자리가 있습니다. 빌립은,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라고 했습니다.요 14:8 배고픈 사람의 허기는 꽃이나 음악이나 대화로 달랠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굶주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시편>에는 다음과 같은 고백이 나옵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 42:1. 참조: 시 63:1
하나님을 향한 갈망은 모든 사람이 갖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식탁에는 영적으로 풍성한 음식이 차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떠나 있는 사람은, 예수께서 들려주신 비유 속 탕자처럼, 점점 더 나쁜 음식을 먹게 됩니다.눅 15:16. 참조: 벧후 2:22; 잠 26:11; 요일 2:15-17 썩어가는 사체를 먹는 독수리처럼, 죄인은 부패한 것들을 먹고 삽니다. 하나님 없이 목표를 정하고 추구할 경우, 그 목표를 달성하는 즉시 불만족이 밀려올 뿐입니다.사 55:2; 렘 2:13
‘의로움’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의로움’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마치고 빠져나올 때, 이집트에서 오랫동안 먹던 부추와 마늘을 그리워한 나머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를 맛없게 느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불만에 휩싸인 백성들에게는,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도 지루하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만 해도 반발심이 들었을 것입니다.
양식은 몸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라고 하셨습니다.요 6:27. 참조: 눅 13:24
의를 간구하며 영적인 배고픔을 느끼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배운 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 11:28
-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 13:17.참조: 시 119:172; 눅 6:46; 골 1:22-23; 유 1:24
당신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입니까? 아래의 질문들을 하나씩 검토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갈망을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나는 날마다 의를 추구할 만큼 훈련되어 있는가?”눅 9:23; 행 2:46, 고전 15:31; 히 3:13
-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막 10:46
- “나는 하나님의 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들을 피하고 있는가?”눅 8:14
- “나는 매일 성경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고 있는가?”시 1:1–2; 딤전 4:15; 롬 1:16; 히 4:12
- “나는 수시로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있는가?”눅 18:1; 약 5:16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
마태복음 5장 6절에서 ‘배부르다’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만족할 때까지 가축에게 먹이를 실컷 먹인다는 뜻으로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네 번째 복이 있는 사람은, 편안한 충족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배고픔과 갈증은 없어졌다가도 다시 생겨나는 욕구입니다. 건강한 영혼은 ‘의’라는 음식을 계속해서 즐겨 먹습니다. ‘의’를 한번 맛보았다고 해서 평생 만족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하실 때, 예수께서는 완료형이 아닌 분사형을 사용하심으로써 영적인 갈망이 계속되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것들을 풍성히 공급하십니다. 갈망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 즉시 공급을 시작하십니다. 영적인 배고픔이 한계에 도달하면 만족의 기쁨도 한계에 도달합니다. 영적인 배고픔과 갈증을 계속 유지하기만 하면, 배고픔과 갈증이 있을 때마다, 만족스럽게 채워질 것입니다.시 107:9; 34:10; 23:1, 5; 잠 2:1-5; 렘 31:14, 25; 눅 1:53; 요 4:14; 8:31-32; 6:35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게 될 곳은 영적인 배고픔과 갈증이 모두 해소된 곳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 7:16-17
그 날이 올 때까지, 의에 주린 상태를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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